김종삼2011.03.17 14:12

우리를 힘들게하고 괴롭힌 것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천벌이니 그러는 옹졸한 생각들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무섭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또한번 느끼게만든 사건이었고...

 

우리 동문들은 모두가 기복이의 생각에  동침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