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현2012.01.24 17:06

에고 에고 그날은 괜찮았는데 다음날 어머님 생신을 THE MIXED ONE이라는 곳에서 즐겁게하고

다음날 차례지내고 워낙 교통체증이 심해서 계룡내려가다가 졸다가 앞차 KISS해서 정신차리고

도착하니 2200시, 휴게소에서 쉬라는 말 안듣고 가더니 꼴두기 되어서 임진년 액댐 진하게 치루었다네

좋은 산행 마련해주신 우리 신기출 대빵과 오락가락하는 비맞으면서 많은 이야기 나누면서 걸었던

동창들의 기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영환이 고맙게도 건강해지고, 재훈이 사진보다가 버스에서 우산 놓고 내리고 여하튼 .......

2012년에도 즐산(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기원하면서 동창생 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여주에서 성기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