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然)성기현2012.07.19 19:41

상희(정상희 임),성대 그리고 참석한 동창생들 아주 즐거운 시간 되어서 보람되었네

단지 앞으로 개모임시 닭은 조금더 컸으면 좋겠다(하긴 약병아리가 좋다고 하지만, 나는 질보다 양이다) 마지막 나온 오리는 환상적이었는데 술배가 생겨서 고민되었다네

항상 모임은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고 그래야만 그모임이 더욱 빛을 발 한다고 생각하네

성대야 ! 너 답지 않게 끝까지 자세를 유지해서 따봉이고 바쁜데도 장소와 뒷치다거리를 마다하지 않은 정상희에게 감사하네

여하튼 친구는 좋은 것이야! 고마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