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가 좋긴 좋은가봐!  평소 보기힘들던 친구들을 다 모이게 하니까...ㅋㅋㅋ

이야기 들으니까 지난번 4반 모임때 이택희 동문이 그날 비용을 다 골든벨을 울려서 쏘고...
그때  회비 걷은 것을 토대로 이번 민어 모임이 추진된거라네요^^ 맞나? 상식이?
암튼 택희 덕분에...그리고 목포로부터 민어공수 등 준비에 수고한 상식이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 ^^
그리고 하나 제안을 하자면 앞으로 반창회 행사를 할때 행사이름을 반초청행사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왜냐면 반모임 하면 다소 폐쇄적인 감이 있고, 어차피 그반이 중심이 되고 해당 반이 아닌 친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실제로 보니 다른반원들이 더 많이 참석함 ...ㅋㅋㅋ)  더 열린 행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취지에서 이번 행사명은 "4반초청 초복맞이 민어모임!" ...이름 그럴듯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