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山)권화현62013.10.31 09:37

2주간이 식물같은 시간을 보내고 이생과 작별하였네....

눈물 흘리지 말고 삶을 되돌아보라는 시간 이었던 것 같아

아무말도 나눌수 없었지만

무슨말을 하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

누구의 생인들 작별앞에 아쉽지 않을까만은

많이 아쉬운 삶이지만 의미를 다한 삶이었던것 같아

떠난자리가 깨끗한 삶을 꿈꾸며 오늘도 의미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