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모진 병마에 열심히 싸우던 우리 친구 최영환이 결국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28일 자정무렵 편안하게 이승을 마감했습니다.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 발인 10월1일(화)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