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 연지 골프회 월례 모임에서

김상우 동문이 생애 첫 싱글 스코어를 기록 했습니다.

트리플이 1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 41타 후반 38타의 기록으로...

동반한 이종엽 회장과 이원영 동문의 프로샷을 보고 배웠는지.....ㅎㅎㅎㅎ

아무튼 올 두번째 라운딩에서 첫 싱글을 기록한

상우에게 축하하고

조만간 아들보러 캐나다 가는 스케쥴도 조정이 필요 힐듯합니다.

한동안 만만해 보였는데 어제 도전을 한다 했더니

이종엽 회장의 재가를 받아 오라고 하네요.....zzz

늘 좋은 분위기에서 즐기는 운동 이지만

덕분에 더 즐거운 모임이 되었습니다.

어제 두번째 희소식은 76타를 친 정병호 동문이 어제 베스트 스코어로

최영수 동문이 제공한 선크림을 메달 상으로 받았습니다.

세번째 희소식은 이영일회장의 알바트로스 기록 입니다.

라운딩 하루전 스크린 골프에서.....ㅎㅎㅎㅎ

재미있는 놀이인 자치기가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고

웃고 웃으며 젊어지는 날 이었습니다......!!!

건강하게 즐겁게, 즐거운 놀이는 계속 되기를 기원합니다.....!!!

골프 월례회 모임 참석 의사가 있으시면

조환호 동문( 010-8744-7316 )에게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