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산악회 정기산행후에 앞으로 2년동안 산악회를 이끌어 나갈 회장과 총무가 새롭게 정해졌습니다.
제가 치열한 경쟁속에서 회장을 맡게되었고 김형곤(10반)동기가 저를 도와서 총무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동안 산악
회를 이끌어온 이은성 회장과 나덕규 총무에게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우리동기들의 뜻을 모아 박수를 보냅니다.
학창시절동안 감투라는걸 써본적이 없어서 두렵기도 하지만 동기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청계산 위주의 산행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다행한 산행을 할 예정이며 일요산행을 요구하는 동기들도 있었으므로 최대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악회를 이끌어 가는데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