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졸업한 지 30년만에 친구를 만났다.
반가운 그 친구는 두바이에서 통신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정병호이다.
강산이 3번이나 바뀌는 세월이 흘렀건만 하나도 안변했다.옛모습 그대로,말투도 그대로.
우연히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안에서 오세철을 만나 동기소식을 듣게 됐단다.
또 두바이골프장에서 종욱이를 만났단다. 낯이 익어 혹시 동대부고 출신아니냐?했더니 맞더란다. 세상 참 좁다.
이젠 서울에 자주 온다고하니 우리 졸업30주년 행사도 함께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반갑다 친구야 !
반가운 그 친구는 두바이에서 통신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정병호이다.
강산이 3번이나 바뀌는 세월이 흘렀건만 하나도 안변했다.옛모습 그대로,말투도 그대로.
우연히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안에서 오세철을 만나 동기소식을 듣게 됐단다.
또 두바이골프장에서 종욱이를 만났단다. 낯이 익어 혹시 동대부고 출신아니냐?했더니 맞더란다. 세상 참 좁다.
이젠 서울에 자주 온다고하니 우리 졸업30주년 행사도 함께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반갑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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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발바리 재경군의 부지런함은 과연 놀랍고 치하해 마지 않는 바이다.3학년 때 우리 반 친구들 김중식,김진호,남흥식,원거희,황석규등등 모두다 보고 싶은 얼굴들이로구나..삽신이 네가 고생하고 있는 바 좀 더 고생해서 야들의 소식을 전해주지 않으렴!!!내 기억은 정병호는 공부에 스트레스 엄청받은걸로 알고 있다.영어시간에 수학풀고 수학시간에 영어문제풀고..좌우지간 쉬지는 않은 것같다.결국 한국의 Havard라고 하는 대학의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한 것으로 알고 있다.요즘같으면 신방과 엄청 쎄고 짱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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