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달된 행복편지...

by 권화현6 posted Dec 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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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분하지 못한다.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입으로 ‘짜증나’를 반복하면 그 소리가 귀를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는 ‘짜증이 나 있는 것인데 왜 멀쩡한 척하느냐’면서
온몸에 불쾌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쫙 뿌린다.
말버릇은 그야말로 버릇으로 출발하지만
버릇이 거듭되면 마음과 몸에 굳어버린다.

- 우종민 교수, ‘뒤집는 힘’에서

 

오늘 기도하듯이

즐거운 상상으로

즐거운 말로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