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형성 동문의 시아북바인딩 개업식이 있었습니다.
한국출판의 메카인 파주출판단지 초입에 위치한
제본공장인 시아북바인딩 개업식에는
김형성동문의 출판계에서의 위치를
가름 할 수 있는 성대한 행사였습니다.
같이한 동기/최복근/이창훈/김성한/김인식/강병선/임승호/박웅/그리고 나
위 동영상 중간에 형성이가 사랑하는 남자로
소개된 전 국회의원 정청래씨의 인사말을 넣었습니다.
(오디오 조정 하시길....)
맨 마지막 두장의 사진은 강병선 동문의
문학동네 사옥에서 커피를 마시며
찍은 사진입니다.
멋있게 세월을 머금은 병선이와 그의 모습같은 훌륭한 사옥에
건축을 공부한 한 사람으로 부러운 공간 이었습니다.
자연같은 사옥과 한해 300여권의 책을 만드는 힘을 느꼈습니다.
파주의 두 동문이 한국 출판계의 큰 기둥으로
건강하게 성장 하기를 바랍니다.
형성군이 준 선물 "결정적 순간의 유머"
병선군의 선물 "문학동네 55호" "청소년 계간지 풋"으로
오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08.7.4.雲心 권화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