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이 개업식날 만난 강병선이 사무실 방문해서
그가 심혈을 기울여 발행하는 "문학동네"를 선물 받아 읽고 있다.

뭔소리인지 어렵기도 하고....(대담)
오랫만에 딱딱한 전공서적에서 벗어나는 여유를 얻은김에
정기구독을 신청하였더니
사진과 같이 한 보따리의 책이 배달되었다.

올해는 아이들 멀리 여행보내고
마눌하랑 한적한 휴가를 계획 중인데
떡본김에 책으로의 상상여행을 떠나야겠다......!!

((2008. 7. 15.))

ps:  오늘 홈페이지를 방문한 동기들 중에 홈페이지를 볼 수없어
     놀란 동문들 있을 듯한데.....ㅎㅎㅎ
     계약 기간이 만료 되었다고 호스팅 회사에서 잠시 정지 시켰네.....ㅋㅋ

     화급히 결재하고 다시 열어 놓았다.
     인정머리하고는....예령도 없이 정지 시키다니....
     세상 각박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