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4 14:40
연지인 행복콘서트 2강을 마치고
조회 수 1502 추천 수 0 댓글 2
행복콘서트 덕분에 토요일 오후가 매우 평화롭고도 즐거웠습니다.
날씨도 따스했고요.
머뭇거리던 봄이 정말 오는가 봅니다.
지난 달 1강 백두대간의 의미에 이어서 이번 달에는 두 번째 강의로
백두대간 부활사를 마쳤습니다.
1980년부터 약 30년간에 걸쳐 백두대간이 어떻게 이 땅에서 다시
살아났으며, 현재 어떻게 논의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였습니다.
권화현, 김인식, 서동린, 정병호, 장신규에 이어서 뒤늦게 신기출,
성기현 동문 등 모두 일곱 명이 참석한 단촐한 자리였습니다.
마포 아트센터 5층 세미나실을 내준 장신규 대표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다음 달 3강은 백두대간 오지마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1986년 한국일보 기자로서 월간 스포츠레저에 2년에 걸쳐서
기사를 연재한 김형택 동문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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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했네....!!!
언제나 구수한 명강 이었고
선물로 준 책 " 태백산맥은 없다"도 감사하고,
오붓하게 정담어린 시간을 갖이 해준 친구들에게도 감사!!
특별히 장소도 제공해 주고, 프로잭터에 컴퓨터까지 깔끔하게
셋팅해준 장신규 동문에게도 감사...!!!
1차에서 맛있는 맥주를 산 서동린 동문에게도 감사!! (너무 무리한거 아녀??ㅎㅎㅎ))
우리집 근처에서 본인은 컨디션 때문에 안먹은 술
그러나, 맛있는 안주와 소주 값을 지불한 정병호 동문에게도 감사!!!
(( 덕분에 너무 많이 먹었는지 쬐끔 힘들었다....ㅋㅋㅋ))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다음 강의도 재미 있을 것 이오니 많이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