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생님 건강한 모습을 뵐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제자들의 삶에 지표가 되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늘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동안 지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

여섯번의 입원 항암 치료후 점차 회복하시는 선생님 첫 나들이~

부족한 저의 공연에 추위를 헤치고 지팡이에 의지한채

사모님과 함께 와주시어

저희는 내내 큰감동 영광이였습나다.^^

모든 세포가 다죽는 항암제

손끝 발끝이 마비와 24시간 통증을 견디시는 배선생님.

몆년전 오타 하나없는 깔끔한 글로 동창 홈피에 글을 자주 올리시던 선생님...

이제 그 어눌한 두 손가락으로 이런 글을 남기시니....

우리가 어떠캐

이 세상을 살아 가야 하는지?

 또 다시 몸소 꿋꿋히 보여주신 선셍님.

선생님의 완전히 회복된 내년 봄날 

동린이가 또 번개을 치겠죠.^^

그날 옛날 연지동 대학로 거리를 다시 걸어볼날 기대 합니다.^^

기력 회복하시길. 저희가 눈동자 같이 지켜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습니다.   <실 러>

늘 건강하십시요...쌤을 뵈올때 마다 저는 늘 부끄럽답니다..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