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을 보았다.
영화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다.
간략 정리된 현대사를 보았다.
한반도에서 휴전 이후 60여년의 삶이란 우리 모두에게...
고단한 생 이었음을 일깨워주는 화면이다.
대단한 새로운 이야기가 없슴에도
그 사실의 나열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게하는
우리는 그런 질곡의 생을 살아왔다.
더 두려울것 없을것 같은 고단함 속에서도
너무 오래 살것 같은 두려움이 있는 시대(?)
너무 많은것을 향유하고 있어
어느날 훅 빼앗길 것같은 두려움을 상상하게 하는 시대......
돌아가고 싶지는 않고
단지 잊지 않아야 할 시간들을 한페이지씩 보여준 영화이다.
의문이 있다.
같이 본 젊은이들은 어떤 생각이 떠오른 영화였을까?
영화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다.
간략 정리된 현대사를 보았다.
한반도에서 휴전 이후 60여년의 삶이란 우리 모두에게...
고단한 생 이었음을 일깨워주는 화면이다.
대단한 새로운 이야기가 없슴에도
그 사실의 나열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게하는
우리는 그런 질곡의 생을 살아왔다.
더 두려울것 없을것 같은 고단함 속에서도
너무 오래 살것 같은 두려움이 있는 시대(?)
너무 많은것을 향유하고 있어
어느날 훅 빼앗길 것같은 두려움을 상상하게 하는 시대......
돌아가고 싶지는 않고
단지 잊지 않아야 할 시간들을 한페이지씩 보여준 영화이다.
의문이 있다.
같이 본 젊은이들은 어떤 생각이 떠오른 영화였을까?
20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