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동문 블러그를 뒤지다가

올초에 올린 아래글을 퍼왔다....

한해가 저물고 있고,

올초에는 어떤 생각을 했는지 돌아 보기위해

벌써 낙엽지는 계절, 시간은 50km/h로 달리고 있다...

 

 

 

 

((((( 아래....이상민 동문 다음 블러그에서 퍼옴))))

2010년 새롭게 시작한다 , 라는 남 다른 각오가 필요하다 수 없이 생각했다.

남이 다 꾸는 꿈은 더 이상의 나의 꿈이 아니다.

나의 꿈은 힘들수도있다   /  감사해야 한다.

최상태 기자가 잠시 전화 인터뷰하고 이렇게 신문에 났다.

짧게 났지만 또 다른 나를 생각 해 본다.

 

힘든 시절

힘든 계절

불황의 세월

눈시울이 몇번이나 아려 온다.

무사안일을 벗는 말이 제2의 인생이란다

올해는 다 견디고 제발 끝장내자

 

 

*-----------------------------------------------------------------------------------------------*

.

조규영/아시아나 항공 미주본부장

김주학/유니티은행장

이상민/센트럴 텍 CEO

■은영기(헬쓰코리아 사장)

장사 잘 되고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사실 2009년 모두 힘들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비즈니스가 좋았다. 고객들에게 감사하다.

2010년에는 더 좋은 제품,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더 장사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제가 좋아져 다른 이들도 장사 잘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

■조규영(아시아나 항공 미주본부장)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모그룹 여건이 안좋다. 아시아나 항공의 수익성이 개선되어 그룹 재건에 일조했으면 한다.

내년에는 한미간 무비자 시대의 실질적인 수혜를 항공업계는 물론, 관광, 호텔업계가 같이 누렸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가족들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

■피터 백(넥스트에이지 사장)

새롭게 시작하는 비즈니스의 성공과 더불어 한인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그리 밝지 않아 건물주들은 2009년보다 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좋은 리스팅을 확보해 투자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중간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마이클 홍(키클로셋 대표)

다른 것 없다. 새해에는 경기가 잘 풀렸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다.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실업률이 낮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은행 상황도 좋아지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자리를 잡은 하이엔드 ‘키클로셋’과 함께 새롭게 런칭한 ‘메탈 잉크’가 좀더 성장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주학(유니티은행장)

은행원 생활 30년에 지난해처럼 어려운 해는 없었다. 은행원 뿐 아니라 모두가 그리 느꼈을 것이다. 은행업계의 경우 내년이 돼도 크게 나아질게 없을 것으로 보여 은행 내부적으로도 이것저것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역시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나 자신이 건강해야 은행도 힘차게 운영할 수 있다.

■이상민(센트럴 텍 CEO)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 건축 공사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 6개월만 잘 버티면 하반기부터는 공사 수주 걱정없이 물량이 확보되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또 새해부터는 적절한 인력을 확보하고 하이테크 기술을 습득해 불경기를 모르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