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움직이는데 잘 안되네

누가 그러는데 잘 되는 사람은 가만히 앉아있고 뭐 빠지게 움직이는 사람은 글쎄라고하던데

여주에서 서울로 거의 움직임은,동선자체는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효과는 글쎄다

찾아다니면서 협박아닌 설명도 해보지만 우선은 내 자체가 걸맞게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자괴도 해보고 참 참 참이다.

방법을 바꾸어서 하루에 한분이라도 회원들에게 안부를 겸한 소식을 전하는 것도 방안이 되나?

여하튼 회원말씀대로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니깐 어렵고 치열하게 부닥쳐야 된다고 생각된다.

10번중에 1번이라도 성사되면 잘되는 것이라니깐 위안을 삼으면서 

동건회 일정도 분기 1회에서 번개미팅도 하고 다양하게 이슈가 있으면 연관된 회원님들과

의논하는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와야 겠다

선후배들과의 연대도 생각해보고

보성고등학교(저는 보성중학교 출신임)출신 육사 선배를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니깐

잘 모르는 고등학교 식품관련 모임에 참석했다가 예기치 않았던 납품도움을 받았던 일과

또 우연치않게 도움을 주고나니 더 모임에 애정이 가서 활성화된 미팅이 되었던 말씀도 생각나고

획기적은 아니라도 조금씩 진일보하는 모임이 되어야한다는 압박감이 오기도하고

많은 회원님들의 조언을 기다리면서 저부터 계획적으로 상식적으로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동대부고 18회 건설인 모임 화이팅이다.

경기도 여주에서 성 기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