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마치고

by (一然)성기현 posted Jun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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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운데서도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말씀하셨던 내용을 잘 정리해서 

한단계 발전된 동건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1. 각자의 know how(인적네트워크 포함)을 제메일(skh5810@yahoo.co.kr) 또는 

   팩스(031-885-8901)로 보내주시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재작성해서 회원 여러분들께

   보내드리겠습니다.

2. 서로 얼굴보면서 천천히 서두르지말고 그러다보면 좋은 생각이 있다고 일부 회원님들의

    말씀은 공감하나 벌써 3년째 맞이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생각도 있어야 된다고 판단됩니다.

    즉, 가시적인 효과가 필요하고 그래야만 동기부여가 되어서 참석하고, 발전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바늘에 실을 묶어서 사용 할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집중과 주도권이 필요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3. 우리 동대부고 18회 건설인모임은 그냥 친목모임이 아니라 같은 직종이나 부류에 근무하는

   동창생들이 서로의 발전을 위해서 만나는 냉철하게 보면 무엇인가 서로 돕고 도움을 받는

   그런자리입니다. 부담이 되시겠지만 앞으로 5년만 치열하게 부닥치면 다른 친목모임이상으로

   잘 발전되리라 생각합니다.

서로의 아픔과 기쁨, 경험 등등을 공유하면서 전투의지를 불 살라야 더 큰 동건회 모임이

되리라 여기면서 우리 화이팅 합시다.

다음부터는 1년 계획과 번개미팅, 업무협조 관련모임 등을 고려해서 잘 살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고 그날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마음은 있으면서도 일정상 참석 못하신

회원님께도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경기도 여주에서   성  기 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