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by 권화현 posted Jan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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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1.01.03 제1605호
결과 보다 과정을 즐겨라
‘작가가 되고 싶어’라고 말하는 사람과
‘글을 쓰고 싶어’라고 말하는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전자는 칵테일파티에서 주목 받고 싶은 사람이다.
반면에 후자는 책상 위에서 고독의 시간을 가지며 오랫동안 준비하는 사람이다.
전자는 작가의 지위를 원하고 후자는 과정을 중시한다.
전자는 원하는 것이고, 후자는 실행하는 사람이다.
결국 후자가 뭐든지 이루어낸다.
- A.C. 그레일링(A. C. Grayling)

 

오늘 배달된 행복한 경영 이야기는

올 한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말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2011년에는 성과를 따라가기보다

과정을 즐기는 즐거운 한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는 다니던 회사가 갑작스러운 부도로 떠밀리듯

2001년에 사업을 시작해서 이제 10년이 지났고

새로운 10년의 원년이 되는 올해엔

생존을 위해 종종걸음한 지난 10년보다

진정한 삶을 위한 10년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우선 너그러운 마음으로 사물을 대하고

누구에게든 도움되는 일 찾아

공부하는 한해가 되도록.......!!!

작심 3일이 될것 같으면 3일에 한번씩 마음을 다잡는 노력을 기우리면서...!!!ㅎㅎㅎ

 

이곳 우리의 이야기가 있는 곳에서도

서로에게 건강한 삶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새해아침 雲心 권화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