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6일 오후 마포대교 밑 봄이 오는 소리 입니다. 강가는 아직 덜 녹은 어름이 있고 따뜻한 햇살 가득한 한강엔 이름모를 오리가 물위에 떠 있습니다. 이제 긴 겨울의 끝이 보이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