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회 참석 후기
성권이가 전화왔다. 동건회 모임에 가자고
사실은 바쁘다는 핑계로 ....
쑥스럽기도하고......
차가밀려 제일늦게도착 세월이 많이흘러 아는 친구들이 있으려나.......(화현이제외)
먼져 호섭아하고 하고 부른다. 조환호다.
다들 반갑게 맞아준다. 회장 맞고있는 기현이.총무 주완이 (이놈은100년이흘러도알겠다)
화현이.광욱이 .기선이 .정관이. 종욱이 .환호. 어디나 항상있는 병주.그리고 장소제공한
상식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변한것 없는 놈들이 이상한것 아닌가......
모두에게 고맙고 건강하게 연말을 보내길...........
역시 종엽회장이다. 작은 모임이라도 늦게나타나 격려하고 신경써주는 모습이
아무나 하는일이 아닌데하는 생각이든다.....
아직까지 현장맨으로 활약하는 송기선이 자네가 제일인것같고
2차가서 술에몾견딘 정관이걱정되고 다들하는일잘되었으면........
서로돕는 18회 동건모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