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광우병과 BBK /한경 2008_07_09
[한경데스크] 광우병과 BBK
돌아보면
민망한 일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최근 광우병소가 발생했지만 수입국 중 우리처럼 정권퇴진 운운하며 법석을 떤 나라는 한 곳도 없습니다. 그곳 소비자들이 멍청해서일까요. 저들은 차분하게 조사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과학적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설령 지금 당장 미국에서 광우병소가 발견된다 하더라도 저들처럼 조용히 조사를 지켜볼 수는 없는 겁니까. 돌아보면 볼수록 부끄러운 BBK소란, 광우병 사태에서 재발병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좀 차분해집시다. 고기완 사회부 차장 dadad@hankyung.com 입력: 2008-07-08 18:00 / 수정: 2008-07-09 09:46
허락을 어찌 받아야 되는지 몰라 무단 전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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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도 달 수 없는 거지.... 근데 이곳 사람들은 저번 독립 기념일때 보니까 엄청 먹어 되더라 .. 이들이 이렇게 많이 먹지만 간혹 병든 소가 아까바서 식용 도축 한것이나 살모넬라 뜨면 그 속해 있는 주 전체가 리콜 되는거 있지.. 그래도 어디에서 나오는지 소고기는 돼지 고기값 하고 같으니 말일쎄.허기야 요세 카우보이는 헬리콥터로 소몰이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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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달간 집단 최면에 빠진것 같다. 광우병이 어디까지와 있는 건지....에이즈보다 더 가까이 있는 것 같은 착시....논의 조차도 싸움이 되는 이상한 분위기에 촛불 반대 일인시위자는 매국노 취급을 받는 이상한 분위기....위 글처럼 이제 차분하게 되돌아 보는게 필요 할듯하다. 과연 종교계까지 나서서 촛불을 들어야 하는지.....80년 봄 목숨의 위협 같은 분위기속에서 쫒기며 입대 해야 했던 절실함을 지금과 비교 해야 할 정도인지.....?? 한마디로 혼란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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