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잘 다녀왔잖아!
칭찬 한마디하자 1)회장, 총무 저렴한 경비로 수고 많이 했다. 2) 재훈이 장소 노인봉 잘 잡았다
( 집에 도착한 날 한국의 명산 캐이블 티브에 노인봉 절경이 해설과 더불어 소개된것 아는 사람 , 손들어 봐?)
다움날 푹 쉬고 게시판 보니 권화현이 수고하여 전체 내용 다시보고( 잘 했다 권 화 현!!!!) 게시판 보고 나서
참석 안한 친구를에게 전화 해 보았다. 다들 잘 지네는데, 사업이 바쁘고, 시간이 안 맞았나봐! 다음에 만나 소주
한잔 하기로 약속도 했다. 이 약속 또한 수학여행의 부산물이요, 덕분이다. 내가 이번 수학여행이나, 동기들과
등산하는 이유는 허물없는 친구들과 가식없이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의 지인들과는 내숭이 반이상 이잖아)
그리고 모르고 푹 잘때 나에게 장난친것은 좋은데, 아침에 암컷들에게 까지 회람한것은 조금 심하니 다음 모임에
정중히 한잔 따르기 바란다.
불평 한마디하자 1) 18기 회장님 이민갔냐? 바빠서 못 오면 메세지라도 보내야지, 3년에1번하는 행사인데
2) 그 동안 18기 동기회의 초석을 다진 전임 이창훈회장 행사기간중에 전화라도 해야지, 인간아
이상 했는데 나만 모르면 없는 말로 하자
명심할것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것이다, 우리는상대가 섭섭하게 하는것도 다 받아줄수 있는 50나이의 고교동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