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2009.08.15 01:25
동양인들이 써내는 경제 관련 책들이 진보적이고 동양적인 시각이 있으면 그 문화에서 많이 팔리는 경향이 있던데, 영어 번역이 안되고 번역이 되더라도 많이 팔리지 않는것은 객관적으로 충분치 못하다는것을 개인적으로 느낀다.하지만 재미는있다라고 본다, 진보적 냄새가 강한 최근의 경제학자들 (크루그먼, 루비니...)이런 사람들의 책들은 지금 상황을 비교적 미래화 시키는 재주가 있어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