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잘 내는 성격은 불안을 침착하게 인내하고 감수하는 정서적 안정의 결핍때문이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의 특징은 모든 잘못과 모든 실수와 모든 과오가 자기 탓이 아니라
남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일이 생기면 그것을 침착하게 살핀 다믐 냉정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그 책임을 자신이 아닌 남의 탓으로 미뤄버리기 위해 먼저 화부터 내고 보는 것 이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불안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이기주이자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나를 화나게 하는 일들, 말들, 사건들이 생기지민 가만히 숨을 멈추고 침착하게
그 원인을 살펴보면 그 일들이, 말 들이, 사건들이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내 마음속의 불안이 스스로 화의 불꽃을 돋우고 있나 생각해본다.
옴마니 밤메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