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곤2010.12.13 21:23

먼저 '기복'이하고 '영기'를 한꺼번에 주말마다 만나니 기분좋고....

너희는 내얼굴을 못보니 내 기분은 짐작만 해라.

내가 12월 말까지 상주에 있어.

창원이 덕에 상주생활이 편안했고 즐거웠어.

그래도 내가 있을 때 상주에서 저녁이라도 먹어야 되지 않겠어!

촬영에 바쁜 니가 시간을 정해 연락줘. 창식이도 내 옆구리 쑤시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