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북한의 연평도 도발이 있은 후,
인터넷이나 온 장안에 한나라 안대표가 보온병을 들고 기자회견한 장면을 두고 말들이 많다.
" 저는 다시 북괴가 도발을 한다면, 기꺼이 군에 가 목숨바쳐 싸울 것입니다."
그런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안대표가 군대를 갔다 왔다고 한다.
그래서 기자가 다시 물었다.
" 어느 병과로 갔다 오셨는지요? "
" 음, 보병은 아니고, 귀신잡는 해병은 더더욱 아니고, 그렇다고 포병도 아니었습니다. "
" 그럼~! 무엇으로? "
" 네. 추운 겨울에 포병들 따뜻한 물 마시라고 나르는 '보온병'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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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그래서 이번엔 이 기자양반이 한참 재판중인 MC몽에게 가서
" 안대표도 군대에 가서 싸운다고 하는데, 젊은 당신은 언제 군대 가실 건가요? " 묻자
MC몽 왈
" 넵~전 뽑은 이빨이 다시 나면, 군대에 가겠습니다." 했답니다.
( 그러나, MC몽은 진실은 밝혀질 것이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내친김에 이 기자는 또 유승준에게 가서 똑같이 물었다.
"......언제 군대에 가실 건가요? " 그러자
" 네에~저도 미국이 망해 없어지면, 군대에 가겠습니다."
으흐흐흐~~~이런 XXX들~
요즘 젊은이들은 내 가서 바다를 지키겠다고 해병지원율이 급상승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