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보는 친구들이 들이 닥쳤단다.
한달현, 조환호, 허성대...!
달현이와는 전에 1차 만남을 가졌고 다시 달현이가 환호와 성대 (의왕 부근에 사는 친구들)를
불러내서, 우리 4명의 모임을 가졌단다!
솔직히, 얼굴도 기억 나지 않는 친구들이지 만, 동창이라는 한마디에 벌써 마음은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 가 버린 듯....!
내가 쪼매 바빠서 처음부터 어울리지는 못했지 만,
성대의 거나한 대포 실력에 후반 합세가 순조로왔단다!
너무 반가웠고 모임을 주선한 달현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성대와 환호는 일요일 날, 가족 동반해서 다시 오겠단다!
ㅎㅎㅎ
여하튼,
만남은 즐거운 것이야!
즐거운 생활
정상희!
한달현, 조환호, 허성대...!
달현이와는 전에 1차 만남을 가졌고 다시 달현이가 환호와 성대 (의왕 부근에 사는 친구들)를
불러내서, 우리 4명의 모임을 가졌단다!
솔직히, 얼굴도 기억 나지 않는 친구들이지 만, 동창이라는 한마디에 벌써 마음은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 가 버린 듯....!
내가 쪼매 바빠서 처음부터 어울리지는 못했지 만,
성대의 거나한 대포 실력에 후반 합세가 순조로왔단다!
너무 반가웠고 모임을 주선한 달현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성대와 환호는 일요일 날, 가족 동반해서 다시 오겠단다!
ㅎㅎㅎ
여하튼,
만남은 즐거운 것이야!
즐거운 생활
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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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생활에 바쁜 가운데 틈을 내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보람 있었고, 내 직업이 다른 동창들과 함께 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었기에 갑작스럽게 인근에 있는 친구들을 모아 비록 몇잔 밖에 못마시는 술 실력이지만 대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게는 큰 위안이 되는 것 같다.
모두들 모이는 자리에도 마음은 함께 하는데, 미안하기만 하다.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들끼리라도 해가기 전에 몇차례 더 만나서 평소 못하던 수다를 떨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 아마추어 수준이지만 색소폰도 가지고 가서 한번 뽐내고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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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같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