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용42014.02.19 11:54

지난달 쯤 동린이하고 똑같은 내용의 전화를 받고(나는 관식이니?하고 물어봤지.ㅎㅎ)

난 돈이 없으니 다른 친구에게 연락해봐라 하고 호섭이 얘길하니 그럴필요 없다고 굳이 현금 서비스받아 부쳐달라고 해서 없다 했더니 호섭이 전화번호를 알려 달래 알려주고 5분쯤 지났나? 호섭이 전화왈 그놈 관식이 아니라고 하는데 전화가 또 오더니 끊기더라구요.

그때 홈피에 올릴껄..

그런데 조금전 그런 전화가 또 온거야.ㅎㅎ

그래서 누구냐? 물어보니 똑같은 얘기.미국에서 전화할놈 나밖에 더있냐? 하길래

너 아직도 그짓하고 있냐? 했더니 전화 끊기고..

조금전  호재 전화. 야! 태용아 나두 당할뻔 했다 하네.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놈인데 이러다 친구 한두명은 당할듯 싶은데..

조심 합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