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린12014.05.19 22:25

할아버지가 안보이는 눈으로 뜨어쓰기 좀 했네^^  ㅋㅋㅋ

 

오랫만에 털모자는 안쓰고 등산모자를 쓰고 가서 그랬나?

모자도 안벗었는데...할아버지라니...에구..ㅠㅠ

내 덕분(?)에 친구들 한바탕 웃었으니 그정도는 감수해야 하나...ㅎㅎㅎ

 

코스도 좋고...날씨도 좋고...친구들과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신기출 대장님, 한성훈 총무님 수고 많았고...호재가 쏜 추어탕집 뒷풀이 너무 맛있게 잘먹었네^^ 

다음 산행에서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또 즐거운 시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