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37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박찬홍 팬카페에서  ....

 

 

 

감독님 촬영하시는 현장 이벤트 후기 2편~~~

| )
2013.07.17 17:37 | 수정
 
 

상어 스태프께서 준비하고 있는 우리들을 오히려 신기하게 보며 밖에서 수군수군 웃기도 하고 사진도 찍습니다. ^^

우리는 완전히 역할이 바뀌어서 구경당하는 사람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

21.jpg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며 김치와 국과 도시락을 나눠드리니...

아구구 온 몸이 뻐근들 해서 걷기도 힘들었어요 허허...

모든 스태프 분들 - A팀과 B팀 전원이 모여서 식사하시는 시간입니다~~

식사 장소 곳곳에 감독님이 떡 하니 자리하고 계시니 흘긋 흘긋 쳐다보시는게... ㅋㅋㅋㅋ

정말 웃겼지요.

그러나 우리 멤버들은 도시락 나눠드리느라 정말 혼비백산. ㄷㄷㄷㄷ

22.jpg 

 24.jpg

 

드디어 우리의 마에스트로~~!!!!

박찬홍 감독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웃고 계시는 거 보이죠 ^ ^

"이 놈들이 내 얼굴 가지고 뭐한거야~~~!!!!!!! " 하며 들어 오셨어요 ㅎㅎㅎㅎ

23.jpg

 

훈훈한 남자 우리의 멋진 조연출님은 밥 도시락 뚜겅에 붙은 <감독님은 요리사> 스티커를 들여다 보며 낄낄 웃으시는 거 ~~~!!

딱 걸렸슴다!!!
감독님의 더치커피 병에도 나폴레홍 스티커가 붙어 있슴다~~

양주는 아니랍니다!! ㅎㅎ


 25.jpg
 

이 와중에 우리의 바리스타 사장님은 마담 태 리의 주문으로 나비 넥타이와 정장으로 갈아입으시고 마치 우리 카페 회원들마냥, 마치 상어 스태프마냥 어울러져 도시락 김치 국 다 나눠 주시구 말입니다

이 날 1인 10역을 하시느라 몸살은 안 나셨는지 -_-

27.jpg : 박찬홍 감독 펜카페에서... (2편)
 

울 감독님~~ 창가 자리에 앉으셔서 도시락 반찬 두 개 드시며 아주 맛있다고 하시구요~~~

아 보는 저희들은 밥을 굶어도 배 불렀다규유~~~!!!
나폴레홍 더치 커피는 역시 까페 래인의 스파이 브랜드이구요~~!!

 


26.jpg
 

감독님 사진 지못미 ㅠㅠ

도시락에 붙은 리본을 목에 걸고 돌아다니신 감독님 ㄷㄷㄷ

28.jpg

 

 

 

 

 

 

그리고 당신의 얼굴이 박힌 티셔츠에 친히 싸인을 해 주셨슴돠~~~~

영광입니다 감독뉨~~~~~!!!!

말미에 thank you~ 라고도 해 주셨지요~~

29.jpg
 
 

조연출님의 연기 지도를 받으시며 의상을 갈아 입으시는 배우 박.찬.홍.

감독님 겨드랑이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음료수들은 센스장애 까페 래인 사장님이 스태프분들 드시라고

얼린 생수와 게토레이를 160개를 가지고 오셔서 원하시는 스태프 분들이 맘껏 가져가서 드실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스태프 분들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모두 감독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로 갈아 입고 현수막 앞에서 기념 촬영!

그리고 바로 세트장으로 마저 촬영하러 들어가셨습니다.

한 시간도 안 되는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꿈같은 즐거움, 우리 모두 공유하였습니다.


30.jpg  

마침 이 날 촬영이 있으셨던 이정길 선생님께서도 촬영 중간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는 팬들이 있으면

촬영 스태프들은 많은 힘을 얻는다며 격려해 주시고 덕담도 많이 들려 주셨습니다.

또한 사인도 해 주셨지요~~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셨던 손예진님, 김남길님께서도 감독님의 티셔츠에 사인을 남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두 분, 정말 멋진 주연이시죠!!

그러나 역시 감독님,

언제나 박찬홍 감독님이 최고입니다!!!

상어 최고입니다!!

감독님이 계셔서 행복한 우리, 상어밥들이었습니다~~!!!

31.jpg 32.jpg
 

이벤트를 위해 애써 주신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정성을 모아 주시고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모아 주셔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궂은 날씨였지만,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느끼며 많은 것을 소중히 안고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다음 번에도 또 뭉칠 날이 있겠지요???

이상, 카페 마담의 보고서였습니다!!!

ㅡMark an era in 박찬홍!!

  • profile
    (梅山)권화현6 2013.07.19 09:32

    사진이 엑박이네...ㅋㅋㅋ 다시 받아야지..ㅎㅎ

  • profile
    (梅山)권화현6 2013.07.19 09:49

    어제 열어보고 사진 없슴에 이상하게 생각했던 동문들 미안혀...

    액박 잡았다...!! 즐감 하삼..!!

  • profile
    서동린1 2013.07.22 14:41

    박감독은 참 행복한 사람이네^^

    이렇게 절절히 챙겨주는 팬들이 있으니...
    부럽다!

  • profile
    (梅山)권화현6 2013.07.22 16:39
    젊은 동린이도 보기 좋다.....ㅎㅎㅎ
    자네도 팬이 많을듯 한데...아주 젊은 펜.....!!!

자유 게시판

자유로운 이야기, 하고싶은 이야기.../로그인 사용자만 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로그인 안되는 동문은 4 (梅山)권화현6 2014.05.26 34323
공지 보이스 피싱 급증... (梅山)권화현6 2014.02.19 14302
공지 사랑방 주소 file (梅山)권화현6 2014.02.07 14372
836 마지막 선물 4 file (梅山)권화현6 2013.08.05 1482
835 여기 휴가 갈려고 하는데...나하고 같이갈 친구 누구없나?^^ 2 file 서동린1 2013.08.01 1460
834 세가지 금 (카톡 신기출 발사) 1 (梅山)권화현6 2013.07.27 1469
833 2013 07 24 수요일 홀몸되어 세상 첫 장사를 시작하다. 물장사( 냉커피 장사 ㅋㅋ) 2 file (知山)김준겸4 2013.07.25 1669
832 2013 07 21 일요일 관악산 (암반천 계곡) 정기산행- 신기출 대장 주관 - 유랑지산 作 2 2 file (知山)김준겸4 2013.07.22 1876
831 2013 07 21 일요일 관악산 (암반천 계곡) 정기산행- 신기출 대장 주관 - 유랑지산 作 3 file (知山)김준겸4 2013.07.22 1578
830 어떤 명함 6 file (梅山)권화현6 2013.07.22 1441
829 나만의 FREEDOM - I Am a Freeman eternally... (19 금) 2 file (知山)김준겸4 2013.07.19 1292
» 박찬홍 감독 펜카페에서... (2편) 4 file (梅山)권화현6 2013.07.18 1537
827 박찬홍 팬카페에서....(1편) file (梅山)권화현6 2013.07.18 1447
826 2009 07 17 어머니 가시던 날... 난 오른다 산에... 그것 밖에는~~~ 6 2 file (知山)김준겸4 2013.07.17 1379
825 2009 07 17 어머니 가시던 날... 난 오른다 산에... 그것 밖에는~~~ 5 file (知山)김준겸4 2013.07.17 1337
824 2009 07 17 어머니 가시던 날... 난 오른다 산에... 그것 밖에는~~~ 4 file (知山)김준겸4 2013.07.17 1253
823 2009 07 17 어머니 가시던 날... 난 오른다 산에... 그것 밖에는~~~ 3 file (知山)김준겸4 2013.07.17 1366
822 2009 07 17어머니 가시던 날... 난 오른다 산에... 그것 밖에는~~~ 2 file (知山)김준겸4 2013.07.17 14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