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4일 삼각산을 시작으로 2013년 06월 02일까지

정말 재미있고

정말 열정적으로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산을 타고 있다.

오늘도 한강수변 트레킹을 주.야 (晝 夜)로 뛴다.

대한민국 ...내가 태어나야했던 곳. 내가 원한 것은 아니겠지만~~~

아니 내가 원했을지도 모를...

이 대한민국 모든 땅에 내 조그만 발자국이라도 남겨 놓고

그리고 어디론가 또 나를 부르는 곳으로 가고 싶다.

기름 끼 확 빠진 유랑지산의 모습이 우리 친구들에 아름답게 비쳐졌으면

그러면 정말 좋겠다. ...

...

2013년 5월 삼각산 원효봉 산행 중에 블레싱님이 잡아주신 유랑지산의 모습 1

모습 2...

 그리고 지나가는 블레싱님께 지산의 원하여 찍은 사진 3

그리고 아쉽게 이 여인의 사진기에는 아직 유랑지산의 모습이 안잡히는 듯...

다른 여인들의 모습에 꽂혀버린 여산우...

그래도 그 모습....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 모습이 아름다원 보이는 군~~~

유랑지산도 딱 저 나이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차~~~암 열심히 더욱 열심히 살꺼야.

지금도 치열하게 살고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