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山)권화현62017.11.23 12:23

박성권 카톡글


늘 밝게 웃으며 다가 오던 친구,

서대문에서 동문 송년회할 때 졸업후 처음 만난 친구,

부천이라 같이 오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전화하며 경조사 있을 때,

자주 보던 친구가 췌장암.. 복음을 나누려 하였는데,

교회에 다녔다 하여 말씀을 보고 기도드렸네.

 "대속함을 받은 것은 ...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2:18,19)

함께 눈물로 기도하며 나왔다.

하나님의 긍휼로 쾌유, 회복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