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찬홍 감독 tvn 드리마 "기억" 제작 방송 확정

by (梅山)권화현6 posted Nov 05,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왕' 박찬홍-김지우 콤비, '기억' 통해 3년 만에 '부활'
금토드라마 '시그널' 후속으로 편성…캐스팅 작업 돌입


2015년 10월 15일 오후 17:44
   



[장진리기자] '부활'-'마왕'의 박찬홍 감독-김지우 작가가 tvN 금토드라마 '기억(가제)'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tvN은 15일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금토드라마 '시그널' 후속으로 '기억(가제)'를 제작·방송한다"고 밝혔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박찬홍 감독, 김지우 작가는 '부활', '마왕', '상어' 등 복수 3부작에 이어 이번에는 휴먼드라마로 3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지영 CJ E&M 드라마 국장은 "박찬홍 감독-김지우 작가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tvN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기억'은 개국 10주년을 맞이하는 tvN이 '시그널'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이는 내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인 만큼 통쾌함은 물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억'은 곧이어 캐스팅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송은 내년 3월 예정.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기사원문---->>>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24039&g_menu=7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