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류태용선배께서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332번지(세이브존 건너편) 4층에 포낙보청기 성남중원센터를 운영하는데,

최근 선거때문에 예상밖의 피해를 보고계신다고 합니다.

건물 외부 3면을 모두 후보자 얼굴과 홍보용 프랭카드로 뒤덮어놓아서, 간판과 매장이 모두 시야에서 사라졌다는군요...

건물주는 자기 건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그랬을까요...

세입자 점포들의 피해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을까요..

참으로 아쉬운 상황이며, 저런 사람이 국회에 나간다면 어찌될런지....

참고로 저는 정치적으로는 야당성향이기 떄문에, 당에 색안경을 끼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주위분들께도 알려서 류태용선배님이 피해없이 잘 해결되도록 함께 노력 부탁드립니다.

선배님은 요즘 아래 사진처럼 1인시위로 외로운 싸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