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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그리 영어 선생님이셨던 배재철 선생님이 그리 보고 싶은지
누구 혹시 소식 모르남
산다는것을 많이 가르쳐 준 그분이 이 초겨울에 더욱 그리워집니다
  • profile
    배재철 2007.12.24 19:38
    이상민군

    배재철의
    E-mail: jcbae@paran.com
    Home page: http://cyworld.nate.com/jcbae
  • ?
    최복근 2007.12.27 13:42
    상민이 오랜만이다.
    한참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 너의글이 올라와있어 무척 반가웠다.
    배재철선생님을 그리워하는 너의마음이 이렇게 친구들까지도 연결시켜주는 계기가된것 같구나. 30년을 못보았지만 그래도 너의 모습이 생생하게 생각난다.
    앞으로 홈페이지에서라도 자주 만나자.
  • ?
    이상민 2007.12.28 00:09
    최복근
    사진 보니 넌 금방 알아 보겠더라
    그래 그동안 잘 지낸거지
    사진 몇번 보니 나타난 우리반 친구들은
    다 ~아 기억난다
    이 좋은시대 온 라인으로라도 이렇게 자주 볼수 있으니 ...

    참 좋다

    차차 우리 지난 얘기, 사는 얘기 풀어 보자

    고맙다 복근아
    니가 불러 준 내 이름이 얼마만에 들어 보는 이름인지.....
    지금 Tommy sangmin Lee라는 어색한 옷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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