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놀랍고 반가운 일이였습니다.
대명절 연휴전 모임에도 불구 하고
거의 100 퍼센트 참석했습니다.
반가운 친구들을 여기 적어보렵니다.

김관회 . 김영기 . 김현호 . 오용수 . 임승호 . 이승주
조해남 . 이종엽

임규호 친구는 운영위원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호열친구를 비롯한 그밖의 친구들은 다음에는 꼭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김현호 친구는 저의 실수로 연락못했는데 참석해줘서
친구들 모두에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오용수 친구는 감기몸살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했습니다.

모두들 30주년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수렴하고
서로 연락해 자주보고, 특히 일년에 4회정도는 정기적으로
볼 수 있도록 잠정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또하나 식사하고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면서 담소하고
일찍 들어가는 모범적인(?)반창애 선례을 남겼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또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