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舌)허성대22014.12.27 11:15
울 엄마 이야기, 피난와서 군복바지 하나로 국제시장에서 장사시작하여, 세탁소, 쌀,연탄,국수, 세탁소하면서 나 50까지 손주 손녀 다 키우고 지금 요양원에 있다. 나는 일주일에 한두번가고, 집에서 모셔야되는데. 나 죄 받을거다. 오늘도 가서 죽 조금주고 이야기하다온다. 딴것은 정신이 없는데, 나와 손주 이야기는 20년전 이야기도다 알어, 결론은 나는 나쁜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