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권102014.09.22 17:02

반가웠던 친구들 모두 잘 지내시는지? 한국에서의 일들을 무사히 마치고 3일전 출국~ 캐나다에 무사히 도착.  한국에 있었을때 짧은 체류기간동안 경황 없어서 너무 아쉬웠고..  서회장의 요청으로 캐나다에 와서 후기를 쓰려 했는데 벌써 서회장이 다 해놓았네 그려~^^ 사랑방을 방문한 그날, 추석전이라 시간 내기도 힘들었을텐데 멀리서 와 준 친구들, 여러가지로 수고해준 서동린회장, 권화현대감, 신기출대장 등 우리 18기 숫자에 기막히게 딱 맞춰 와 준 18명 친구들 모두 잊지 못할 것 같다. 특히 성기현대장이 선물로 준비해온 김 두톳을 집사람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고맙고..(집사람은 한식요리가를 빰칠 정도로 고추장, 된장,뭐든 직접 집에서 다하는데 돌김은 집사람이 1순위로 좋아하는 걸 성대장이 어떻게 알았는지.. 영업력에 놀라울 따름~ㅋㅋ)   좋은 말로 위로해준 친구들 모두 정말로 고맙고, 모두들 늘 건강하고 가내 두루 평안, 다복하고 하는 일들도 힘차게 번창하길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캐나다에서 박 창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