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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의 세계]  심경호  문학동네  2006


          필자 김경호는 1955년 충북 음성생이다.  서울대 국문과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친 뒤  일본 교토대학 문학영구과에서 박사과정(중국어학 중국문학전공)을 수료하고 박사학위를 취듣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 조교수, 강원대 국문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강화학파의 문학과 사상], [다산과 춘천], [한문산문의 미학], [조선시대 한문학과 시경론], [한국한시의 이해], [한문산문의 내면풍경], [국문학연구와 문헌학], [김시습 평전], [한학연구입문], [한시기행]등이고;


     역서로는 [주역철학사], [불교와 유교], [일본한문학사], [금오신화], [당시 읽기], [당시개설], [인간 사마천], [중국자전문학], [중국 고전시, 계보의 미학], [역주 원중랑집], [한자, 백가지 이야기]등이 있다. 


     그는 서두에 “이 책에서 나는 한시에 관한 여러 주제를 다루되 논증적으로 서술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 스스로 터득하고 또 내가 경험한 사실들을 정연하게 소개함으로서 한시의 드넓은 세계를 탐색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도구들을 마련해 드리기로 하였다.”라고 이 책의 저술 의도를 밝히고 있다.


     나는 16년간의 초․중․고․대에서 단 한 차례도 한문을 배운 적이 없다.  소위 한글전용세대였다.  어깨 넘어 배운 실력으로 읽는덴 별로 어려움이 없다.  허나 쓰는 덴 영 젬병이다.  문학동네 강사장은 내가 한문도 좀은 하는 줄 알고 내 보따리에 이 책을 끼워 넣은 모양인데 뜻을 받아드려 열심히 읽었다. 한자는 잘 몰라도 운(韻)과 각(脚)이 영시와 닮았다 배워 관심 갖어 보려 애썼다.  한시에 관심있는 분들에세 소개하고 싶다.  한시 작법, 한시 감상등 한시의 모든 것이 담긴 책이다.  수록 소개된 한시만도 수백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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