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대한민국]  밝은 내일을 위한 제언   이상우  기파랑  2006

     필자는 현재 한림대 총장이다.  1957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1년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 진학하여 이한기교수 밑에서 국제법을 전공하여 “소수민족 보호와 국제연합 인권규약안”이라는 논문으로 1966년 법학석사학위를 받았다.  1971년 “Communist China's Foreign Behavior: An Application of Social Field Theory Model II"라는 논문으로 University of Hawaii에서 Ph. D학위를 받았다.

     하와이대 부설 연구소에서 Associate Director로 있다가 1973년부터 경희대에서, 1976년부터 서강대에서 정치학을 강의했고 2004년 한림대총장이 됐다.  저서로는 [국제정치학강의], [한국의 안보환경(1~2집)], [함께 사는 통일], [북한정치입문], [Security & Unification of Korea], [럼멜의 자유주의 평화이론], [국제관계이론]등이 있다.

     노무현 정권하에서 이상한 방향으로 기울고 있는 청년들에게 각성을 촉구하는 글이다.  좌파들이 판치는 살벌한 분위기에 지성인들이 숨죽이고 엎드리어 입을 봉하고 있는데 대학 총장으로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외치는 사자후이다.

     마하트마 간디가 설파한 “망국의 7가지 징후”가 바로 우리의 현실 이라는 거다.  1.원칙 없는 정치  2. 노동 없는 부의 추구  3. 양심 없는 쾌락  4. 인격 없는 교육  5. 도덕 없는 경제  6. 인간성 없는 과학  7. 희생 없는 신앙; 섬득한 느낌이 든다.  청년들은 말 할 것 없고 우리 모두가 한번쯤 읽어야 할 글이라 여겨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