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 상주도 눈이 내렸나?
어제 아침 문경에서 촬영 후 오후에 저작권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하느라 연락도 없이 급히 올라왔다.
귀경길에 눈발이 날리더니 행사끝나고 밖에 나오니 함박눈이 펑펑 퍼붓더군.
외투도 없이 얇은 양복바람에 돌아 다녔더니, 그 탓인지 살짝 감기기운이 있다.
토요일은 영주에서 첫촬영후 문경에 가나, 보지 못할 것 같다.
연락한다고 하면서 못해 미안할 따름이다.
꼭 시간내서 현곤이랑 한 잔 거하게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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