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4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장 아름다운 모습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그려보겠다고
마음먹고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이번에는 지나가는 군인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평화입니다."

이번에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랑입니다."

화가는 세 가지 대답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그것을 그리기 위해 붓을 들었습니다.

세 가지를 합쳐놓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어떻게 합쳐서
하나의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하고 헤메 다녀도 이 세 가지를
모두 모아놓은 그림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돌아다니다가 결국 포기하고 아무 것도
그리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지친 몸으로 힘없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아이들이 "아빠!" 하고 소리치며 달려 와
안기는 것이 아닙니까?

그 때 화가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에서
믿음을 발견했습니다.

'아! 여기에 믿음이 있구나.
아이들은 여전히 나를 믿고 있구나.'
남편이 오랫동안 집을 비웠는데도
아내는 여전히 부드러운 태도로 맞아주었습니다.

화가는
아내의 따뜻한 환영에서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아내가 있는 집에서
오랜만에 지친 몸을 편안히 쉴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사랑과 아이들의 믿음 속에서
평화를 얻은 것입니다.

비로소 그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화가는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아름다움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 

 

여자가 아름다운것은 남자가 있기때문이고
오아시스가 아름다운것은 사막에 있기때문입니다.
젊음이 아름다운것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후가 즐거운것은 낮에 열심히 일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가정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설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profile
    권화현 2011.02.01 17:20

    지금은 가족을 위해 존재 해야 할 시간이네...ㅎㅎㅎ

     

    든든한척 이라도 해서 믿음을 주어야지...!!!ㅋㅋ


자유 게시판

자유로운 이야기, 하고싶은 이야기.../로그인 사용자만 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로그인 안되는 동문은 4 (梅山)권화현6 2014.05.26 34323
공지 보이스 피싱 급증... (梅山)권화현6 2014.02.19 14302
공지 사랑방 주소 file (梅山)권화현6 2014.02.07 14372
866 RC 창업 이미지네~산엔 못가구....지적,조언 부탁해^^ 정구홍9 2011.06.25 2867
865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file 권화현 2011.02.08 2865
864 ***6/17 산행을 마치고*** 3 안동현 2007.06.17 2851
863 2010 동대부고 남부지회 송년회 2 권화현 2010.12.08 2850
862 술꾼 1&2 조성원 2007.11.13 2850
861 기출이가 준 선물 file 권화현 2011.04.22 2845
860 삶에 가장 소중한 때(펌) 3 이창원 2011.01.24 2845
859 어느 뫼일까요? 4 file 정구홍9 2011.08.22 2842
» 가장 아름다운 모습(펌) 1 이창원 2011.02.01 2842
857 핫셀클럽 사진전 초대 6 file 이병진(5) 2011.07.02 2840
856 두타산을 향해 발걸음을 하다. 스윗길 2012.01.14 2838
855 친구야고맙다 5 성기현 2010.07.04 2821
854 2011년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일일교사를 모집합니다. 1 file 김일봉 2011.05.12 2819
853 이창원 동문(3) 소식!!! 5 권화현 2010.08.28 2819
852 가는 년 아쉬워하지 말고 오는 년 반갑게 맞이합시다 13 안경만 2010.12.29 28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