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해야하는데 영 쑥스럽구해서 올려봅니다.
몇일전 천안 현장에서 아파트 하자처리를 하는데 일부 부속품이 부족해서 안성에 있는 업체와 연락이 되어서 다행인데 갔다오면은 두시간 정도 소요 인원은 없고 휴 걱정인데 친구얼굴이 생각납니다.
정말 고맙게도 평택에서 안성으로 다시 천안 현장으로 물품을 주고 가는 친구의 도움에는 그간 너무 무심하지 않았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날 늦게까지 업무처리를 하고 여주로 복귀하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 인생을 앞만 보고 살아온것에 대해 후회도 해보고요,
김정찬 친구야 고맙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이 희생해준 친구에게 친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면서 우리 오래살자
언젠가는 너를 그리고 동창생을 생각하고 도와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정찬이를 칭찬합니다. 비록 저의 짧은 생각일지 몰라도 동창생의 진정한 판단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두서없이 써봅니다.
경기도 여주에서 성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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