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오세훈이 만든 이상한 투표로 생긴 또 다른 투표일.

불만 섞인 현 정치를 뒷 담화로 하지말고,

표로 의견을 내는 날 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어느 후보에게 유리 할찌

선거 주변 사람들의 표계산이 복잡해 졌겠지만

중요한것은 내 의견을 내는 일 아닐까 합니다.

투표권으로 내 의견을 내는 날

춥다고 웅크리지 말고

귀찮다고 거부 하지 말고

욕하며 돌아 서지 말고

정성을 담은 한표로 의견을 개진해 봅시다.

한표를 던지지 않은 사람들은 정치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논할 자격을 상실하는 것 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이 한표들이 모여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지금 보다 나은 내일을 기약 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역사는 표에서 시작 했습니다.

그 표를 쟁취하기 위해 수 많은 목숨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얻어진 표를 육두문자를 써가면서 버리지 맙시다.

구경만 하지 말고 진정성으로 행사 할때 가치를 발하게 되는것

그것이 민주주의의 시작이니까요....!!!

오늘 저녁 집으로 배달된 선거 용지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생각 한것 보다 쉬운 답을 낼 수 있습니다.

내일은 투표하고 출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