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복2011.03.05 20:27

촬영땜시 새벽 2시에 부여로 수원특촬장으로, 다음날 새벽 2시 20분에 끝난 꼬박 24시간 일을 한 강행군의 날이었다. 

모처럼 함께 들 어울렸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그래 경만아. 다음에는 담임선생님이셨던 배재철선생님을 모시고 자리를 한 번 갖자.

몇년전 기로소에서 한 번 자리를 마련하였었는데, 너무 오래된 것 같다.

다음에는 내가 연락책이 되어 많이 참석토록 독려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