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7 10:03
종강입니다. 뉴저지 집으로.......
조회 수 3206 추천 수 0 댓글 5
이번주에 종강했습니다. 업무처리 잽싸게 끝내고 부랴부랴 개나리 보따리짐 싸서 지금 인천공항에서 비양기 기라리다가 친구들에게 소식 전합니다. 이번 송년회때도 1학년2반 기억나는 친구들 몇명 더봐서 매우 즐거웠고 하나둘 새친구들 만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비록 1년 같이 다닌 친구들이지만 오래오래 같이 시간보낸 부랄친구처럼 대해주는 여러 따뜻한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친구들이 있어 35년만에 다시하는 서울생활이 무척이나 재미있슴다. 친구들 모두 2011년 마무리 잘하고 2012년에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한없이 웃고 삽시다. 화이팅!!!
Who's 정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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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호가 역 기러기 아빠였구만..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어울리는 모습이 좋은 친구. 건강하게 잘있다가 다시 만나세. 미국 가족들 만나 즐겁고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고... 잘 다녀 오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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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날다.....제목이 이래야 시적인데...
병호가 너랑 저녁 먹는다고 보자 했는데
약속이 겹쳐 못 나갔다..
미국가서 회포 푸시고, (가면 육체적인 운동을 열심히 하겠군...ㅋㅋ)
돌아오면 내가 맛있는 저녁 사마....ㅎㅎㅎ
잘다녀오고, 긴 겨울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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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고...혹시라도 며칠전의 맥쏘주, 곱창, 라면, 따끈하게 끓인 누룽지, 새콤한 김치 그리고...거시기...이 모든것들이 견디기 힘들정도로 땡기면 조금 일찍 와도 돼....ㅎㅎㅎ...가끔 시간내서 여기 우리 홈피에 근황도 알려주기 바라고...내년 2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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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우리와 같이 한 시간은 1년이지만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동기회ㄹ에 참여하는 세호는 분명 앞으로 우리가 같이할 모든 시간동안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갈거라고 믿네.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 잘 보내시고 내년에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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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세호에게 감사하고 가족과 오붓한 시간보내고 새해에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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