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 19. 12시 김정일 사망 속보 방송...

2011년이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

현 이명박 정부는 일본 총리와의 만남에서 위안부 문제를 집중 거론하여

임기말의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그와는 아무 관련 없다는듯 검찰은 항상 그러하듯 임기말의 정권 비리를 쏫아낼 태세이고,

야권은 정권 재창출이라는 명목으로 힘껏 이합집산을 거듭하고

여권은 벼랑에 서서 그들만의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그와중에 김정일의 사망....

요동치는 권력들을 쳐다보며, 민초는 무엇을 상상해야 하는가???

격랑속에 온전한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