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복2012.02.03 16:27

우리 고향 남쪽에는 달집을 지어 보름달이 뜰 때 달집에 불을 놓았었다.

동리마다 누가 크게 짓고 불을 크게 내는지를 경쟁하듯이 했었다.

갑자기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