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안녕?

나는 그 지긋지긋한 중국생활 이제 접었다~! 진짜로!!!

실패도 아닌것이 그렇다고해서 성공한것도 아닌것이..... 참으로 만감이 교차된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언제라도 함께 할수 있기에 위안이 되는구나.

이제부터는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다!

우리 나이가 새롭게 일을 하기가 쉽지 않을 나이인데, 다행이도

건강만 하다면 70세까지라도 함께 일해보자고 권유하는 친구의 배려에

감사한 마음으로 수락을 하고는 중국생활 정리했다.

당연히 친구가 권유하는 회사는 도중에 문을 닫을리 없는 회사이기에.....

이제껏 내 개인의 성공된 삶은 물론이고 인류를 위할수 있는 아이템 이었기에

오랜시간 투자 했었는데...반면 가족들에게는 미안한 시간 이었고~!

하지만 내 능력 부족이었고 욕심 이었다 생각하며 마음을 비우니 왜이리 마음이

편안한지...!!!

나는 이제 가족들과 친구들 곁에서 항상 웃으며 살련다!!!